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피곤하면 입술이 부르터요. 헤르페스 예방법과 치료

건강이야기

by ddoonji 2023. 8. 14. 01:54

본문

반응형

글쓴이는 어릴때부터 육체적으로 피곤하거나 정신적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나면 꼭 얼굴에 헤르페스가 발병했다.
처음에는 간지럽기 시작해서 이내 물집이 잡히고 진물이 나면서 일주일정도 앓고나면 흉터를 남기고 사라졌다.
어릴때는 면역력이 지금보다 더 약해 좀 더 증상이 심했고, 꼭 자국을 남기니 여간 속상한 일이 아니었다.
이런 헤르페스. 도대체 왜 나한테 나타난걸까?


헤르페스(단순포진)


헤르페스는 헤르페스바이러스 의해 인간의 신경계에서 일어나는 바이러스성 질환이다. 1형부터 6형까지 있으나 주로 1형, 2형을 일컫는다.
전염성이 있어 다른 사람에게 전파할 수 있다. 1형의 경우 부모자식간 수직감염이 가장 두드러진다. 부모가 보균자일 경우, 대개 태어날 때 산도를 통해 감염이 되며 식기나 세면도구를 같이 사용하며 전파가 이루어진다. 부모자식간이 아니어도, 키스나 성접촉으로 다른 사람에게 전파가 가능하다.
2형의 경우는 성접촉을 통해서만 감염이 가능하다. 전염성은 강하지만 치명율은 낮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헤르페스 증상


한번 감염된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신체의 신경절에 지속적으로 잠복감염된 상태가 된다. 신체가 피로하거나 면역기능이 저하되는 경우 활동을 시작하여 증식을 일으킨다.
감염이 된 신경절 부위 피부에 물집이 잡히고, 물집에서 진물이 나며 평균 일주일정도 지속되다가 사라진다.
그러나 흉터를 남기고, 손으로 자꾸 긁거나 만지게 되면 해당부위에 염증이 더해질 수 있다.
또한 헤르페스가 눈 주위에 발병시, 각막염, 결막염을 일으킬 수 있다.
2형의 경우는 물집이 성기나 성기주변에 잡힌다. 형태는 1형과 같으며 다만 발생하는 부위가 생식기로 특정된다.

헤르페스 치료


사실 헤르페스는 한번 감염되면 완치되지 않는다. 신경절에 잠복감염되어 있고, 면역력 저하시 지속적으로 발병한다.
완치보다는 증상을 가라앉히는 치료를 하게 되는데,  아시클로버 성분의 연고 또는 복용약으로 치료를 한다.
염증 발생시 항생제를 사용하기도 한다. 또한 충분한 휴식, 수면, 올바른 식사로 면역력을 다시 키우는 것이 하나의 치료방법이다.

헤르페스 예방


우선 전파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증상발현시 가장 전파력이 높으므로, 식기나 세정도구는 따로 쓰고 상대방과 접촉을 최소화 한다.
그리고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평소에 식사, 수면의 질을 높이고 비타민 등 영양제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장기적으로 보면 예방법이 되겠다.


이런 표현은 좀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20년 넘게 헤르페스를 달고 살아온 글쓴이는 이제 헤르페스는 나의 몸상태를 알려주는 알리미처럼 느껴진다.
물집이 하나 올라오면 ‘아 내가 요즘 스트레스가 많았나?’ ‘내가 요즘 몸을 돌보는게 소원했던가?’하고 되돌아보게 되고, 적당한 휴식을 취하며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신경쓴다.
혹 글쓴이와 같은 사람이 있다면, 어차피 우리 평생 가져가야할 바이러스인데, 이렇게 긍정적으로 받아들여보는 건 어떨까?





반응형
LIST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