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글쓴이 회사의 전직원 건강검진 결과가 전달되었다. 서로 별 일이 없는지 안위를 묻는(?)데 특이점이 하나 있었다. 여자 직원들중 난소 물혹이 있는 사람들이 꽤 많다는 것이다. 난소 물혹은 왜 생기며 어떤 증상이 있고, 치료는 어떻게 하는걸까?

난소 물혹
난소 물혹의 정식 명칭은 '난소 낭종'이다. 난소에 생기는 물주머니인데, 물주머니를 채우고 있는 액체의 종류에 따라 장액성 낭종, 점액석 낭종, 자궁내막증, 섬유종 등으로 분류가 된다.
난소 물혹의 원인
난소낭종의 주요한 원인은 과다한 여성호르몬 혹은 여성호르몬의 불균형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가족력이 있다며 발생할 확률이 높아진다.
난소 물혹의 증상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지만 증상이 있는 경우 생리량 변화가 가장 많다. 평소보다 생리량이 많거나 생리통이 심해지며 생리불순, 부정출혈 등이 주요 증상이다. 난소낭종의 크기가 더욱 커지면 골반 내 다른 장기들을 압박하여 요통, 빈뇨, 복부팽만감이 나타나기도 한다. 또한, 난소낭종이 10cm 이상 커지게 되면 육안으로 봐도 배가 나오는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
난소 물혹의 치료
난소낭종의 크기가 작고 증상이 없으면 경과관찰을 하며 자연적으로 없어지는 지 확인 후, 필요시 경구피임약으로 호르몬 치료를 하게된다. 그러나 증상이 심하고 낭종의 크기가 큰 경우는 외과적 수술을 고려할 수 있다. 외과적 수술의 경우, 문제가 되는 부위를 완전히 제거한다는 장점이 있지만 난소 기능 저하를 가져오기에 가임기 여성에게는 신중하게 선택되어야 한다.
결국,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조기 발견과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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