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더위가 맹렬한 기세로 우리를 괴롭힌다. 공기는 후끈후끈, 땀은 줄줄.
그런데 이와중에도 손발은 차갑고 시린 이들이 있다. 너무 더워 에어콘 바람을 쐬었더니 1분도 안돼 손발이 시렵고 배까지 살살 아파온다.(글쓴이 얘기다.. 잔병이 많은 글쓴이..)
흔히 ‘수족냉증’이라고 하는 이 증상. 왜 일어날까?

수족냉증의 정의
수족냉증은 추위를 느끼지 않을만한 온도에서 손이나 발이 지나칠 정도로 냉기를 느끼는 병이다.
수족냉증의 원인
수족냉증 자체의 원인은 정확히 밝혀진 바는 없으나, 다른 질병이나 낮은 온도의 환경에 의해 혈관이 수축해 손발 등 말초부위에 혈액공급이 감소하여 발생한다.
다른 질병이라 함은 고지혈증, 당뇨, 자율신경병증, 레이노병, 디스크, 말초신경염, 갑상선 질환 등이 있다.
수족냉증의 증상
- 더운 날씨에도 손발이 차갑고 시리다.
- 손발바닥에서 식은땀이 많이 난다.
- 손발바닥의 혈색이 분홍빛/붉은빛이 아닌 노란빛이다.
- 소화가 잘 안되고 설사를 자주 한다.
- 피로를 자주 느낀다.
- 창백한 편이다.
수족냉증 극복법
- 질병으로 인한 수족냉증의 경우는 질병의 치료가 첫번째이다.
- 장갑, 양말로 손발 보온을 한다.
- 차가운 바람, 물체 등에 직접적으로 노출 되는 시간을 줄인다.(ex, 에어컨 바람 간접적으로 쐬기)
- 따뜻한 물에 족욕이나 반신욕을 하루 20분 정도 매일 한다. 다만 너무 오래하거나 너무 뜨거운 물에 하면 어지러울 수 있으니 주의하자.
- 근력운동으로 근육량을 늘리면 기초대사량이 증가하고, 체온도 함께 증가한다.
- 따뜻한 성분의 음식을 섭취한다. 따뜻한 성분의 음식은 주로 뿌리 식물에 많다.
: 강황, 생강, 대추, 밤, 호박, 고추, 부추, 파, 양파, 인삼 등.
글쓴이는 특히 ‘대추차’를 마시며 효과를 많이 봤다. 실제로 대추차를 냉장고에 보관하여도 입에 대면 그리 차갑지 않다. 그러나 조금만 데워도 뜨거울만큼 금방 따뜻해진다.
한겨울, 대추차 또는 대추즙을 매일 아침에 마셨는데, 확실히 다른 때보다 추위를 덜 타는 것을 느꼈다. 강추!!

주변에 둘러보면, 수족냉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꽤 많다. 특히 여성중에 거의 3명에 1명은 손발이 차갑다고 한다.
흔한 증상이라 그런가보다 하고 넘길 수도 있지만, 혹시나 손발이 차가우면서 저림, 다한증, 색깔변함 등 다른 증상도 함께 발생한다면 한번쯤은 병원에 가서 다른 질환은 없는지 검사 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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